힐링뜰

벚꽃이 한창 피기 시작했어요.
자연이 준 선물 맘껏 즐겨요.

벚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예쁘게 봄이 오고 있어요.
봄을 즐겨요.

봄을 즐겨요.
눈이 행복해요.

들풀🌿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하고
기쁨은 기쁨대로 가게하라
그리고는 침묵하라
다만 무언의 언어로 노래부르라
언제나 들풀처럼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류시화☘️

​다음 사실을 직시해보세요.
이 세상 어디에도 '노인'은 없습니다. 오직 지금부터 몇 년 후의 당신과
나만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같은 사람입니다. 단지 경험
이 더 풍부해지고, 몇 분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뿐입니다.
<뉴 에이징> 33쪽 중에서

날씨도 좋은 날 책송별회의 3일차 미션을 수행해볼까요?

청미지기님이 노심초사 기다리실 거 같기도 하고

행여 손만 들어놓고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아닐지?

빼먹는 것은 아닌지...... 하면서요

이래서 같이 모여서 선언하는 게 중요한가봐요.

시작했으니 하는데까지 열심히 달려보고요

=3=3=3

나 자신이나 타인을 보면서 '늙어서 그래~'라고 말하거나 느낀 적이 있나요

어떤 모습/상황이었나요? 차별적인 잘못된 습관은 어떤 것이 있나요?

설거지 등이 귀찮거나 씻는 걸 미룰 때 성격이나 피곤한 몸 상태를 살피지 않고

나이 먹어서 그런가? 보다 했지요

시험을 보거나 책에서 본 문장들이 생각이 안 날 때, 더 자세히 안 봤거나

열심히 하지 않은 탓을 하지 않고 나이 먹어서 그렇군 했었고요.

베란다나 방으로 무엇을 가지러 갔을 때 또는 무언가를 하려고 했다가

까먹고 기억이 안 날 때, 우산이나 양산을 어디에 놓고 와서 잃어버렸을 때도 나이탓을 했지요.

저도 학교다닐 땐 우산 놓고 오기 선수였지요 1년에 10개도 더 잃어버렸을 거예요

등교할 때 비오고 하교시 비가 그치면 그날은 영락없이 빈손으로 왔다지요.

지금은 1년에 한두 번이니 나이탓은 아닌 거 같아요.

건망증이 심한 걸 알기에 더 노력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런데 얘기 대화하다 단어, 청미대표님 말씀데로 명사가 안 떠오르는 것은

나이탓이 맞는 거 같기도 해요. 형태는 다 떠오르는데 왜 낱말이 안 떠오르고

안 내뱉어지는지?

대화의 상대방은 얼마나 또 답답할까요?

그리고 우리가 잔소리를 한다거나 주로 나이먹은 사람한테 부정적으로 쓰는

꼰대라는 말도 그 사람이 나이 먹어서가 아니고 성격이나 그런 것이 좌우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오늘 미션은 그래도 약간 쉬운편이어서 다행이었어요.

열심히 기획하시고 노력해 주시는 청미지기님 감사합니다.♥

겨울에 더 예쁜 포인세티아
빨간잎이 꽃보다 더 화려하면서도 예쁘다
건강해 보이는 쌩쌩한 아름다움

poinsettia

식물이 꽃이 크다

잎새는 저렇게 억세고 날카로운데 꽃은 예쁘다

색깔의 조화도 감탄하게 되고

자연은 참으로 놀랍고도 경이롭다.

유튜브로 빵만들기 실컨 보다 나도 해봤다
간단한 거 같은데 시간이 걸리네
역시 그냥 남이 하는 거 보는게 재밌어
한쪽 얻어 먹으면 더 맛있고,
더 재밌고
그런데 가까이 사는 친이가 없네 😔☹️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내가 먹고 싶고
내입이 심심해 하면
내가 해야지.


사용한 재료 :

밀가루 2컵, 막걸리 1컵(우유20ml 포함), 설탕 반컵, 계란 1개,

이스트1t , 베이킹소다 1/2t, 건포도 반컵, 옥수수 반컵
반죽해서 랩씌우고 두어시간 따뜻한데다 발효시키라는데

시간걸려서 그냥 쪘다

이스트를 넣으면 발효 안시켜도 된다고 하기도 하고

빨리 하고 다른 거 하려고

술빵인지 막걸리빵인지
전체 샷 찍긴했는데 안예쁘다
고뤠서 나만 보기로,
폰에만 저장

우리 청춘들은 예상대로 안먹음
파리바게트꺼만 평생 먹고 살겠다는 거?
뚜레쥬르도 먹는다고?
맘대로...
아침에 한나절까지 자고
청춘이들한테는 잠자는 게 선물이고 보약인듯 하다
깨우기 싫어서 그냥 놔둠
안일어나면 싸우기 싫어서 아니
짜증날까봐 맘대로 자라 하고 내버려둠.

그나저나 저 빵을 다 먹으면 칼로리 올라갈텐디?
말일까지 암것도 안먹고 쭐쫄 굶어야 계획했던 몸무게
나올까 말까 할텐디
워쪄지?

문제는 재료가 남아서 다음에 또 해야한다는 거
껄 껄
소량씩도 팔아줘라


그나저나 한것도 없이 시간이 다 가버렸네
아후 내시간아 다시 빽해서 돌아오렴

이제라도 뭐라도 해야것다.

수출 절차 써보기

1) 해외시장조사 

2) 바이어 및 업체발굴 

3) 신용조회

4) Circular letter

5) inquiry

6) Offer & Acceptance

7) 수출계약의 체결

8) 신용장 개설

9) 수출물품 확보

10) 수출물품의 검사

11) 물품운송계약

12) 수출통관/선적

13) 수출환어음 매입

14) 수입관세환급

15) 사후관리

데이지꽃 즐기기

예전에 찍었던 영상

이것도 바람이 세게 불던날

바람소리가 크다.

바람센 봄날에 찍었던 거

인터참코리아 뷰티박람회 다녀오다

저 프린트물 기계를 판매한다고, 서비스로 출력해주심

예뻐서 좋았다. 오전이고 사람이 없어서 특별히 두 장을 해주심

판매하는 거면 몇장 더 사오고 싶었는데 프린프물이 아닌

기계를 파신다 해서 그냥 왔음.

기계 가격이라도 물어보고 왔어야는데 오고 나서 생각하니 아쉬웠다.

가게를 지나다 예뻐서 찍어봄

화가들 그림도 광고와 돌아가면서 나오던데 사진 찍고 싶어서

기다리다 맘이 급해서 그냥 왔다.

그림들이 좋아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못 찍어서 그것도 아쉽다.

가보고 싶었던 별마당 도서관

역시나 보던데로. 

책도 보고 둘러보고 돌아보다 오고 싶었지만

코르나도 걱정되고 집에 일이 바빠서 그냥 왔다.

조명 상태가 아주 안좋다.
사진을 많이 안찍었다 건물 내부조명이 심하게 안좋아서.
반지, 목걸이, 귀걸이, 예쁜 주얼리가 많았다.

관계자님과 얘기 한참 하고 왔다.

저기 보이는 빨간열매가 예뻐서 가까이 가봤다.

다른나라에 실제로 있는 열매라고, 어느나라인지는 까먹

샘플도 주셨는데 죄송해요

샘플 잘 쓰겠습니다.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다. 사장님이 브랜드라고 하시던데

사올걸 후회했다. 샘플도 좋은 거 얹어주신다고 하셨는데

 행복이 눈썹가득 쌓였다ㅋㅋ

산타 흰수염이 빛나게 예쁨

가게에서 파는 거 예뻐서 찍어봄

귀여운 사슴들, 순한 사슴
한 두어마리 데려오고 싶다.
가게꺼 예뻐서 찍어봄

사진을 편집하고 싶은데 티스토리엔 어디에서 사진편집 하는지 안보인다.

나중에 알게되면 수정해야겠다.

코엑스 C홀 3층 박람회장 입구

핑크색계열이 넘 예쁜마카롱이다

배가 불러도 먹고 싶을 거 같다.

가게 지나가다 예뻐서 찍어봄

예쁜핑크 핑크

크리스마스 장식품도 예쁨

사진도 글도 기획없이 생각없이 그냥 시작했더니

두서도 없고 질서도 없다

그래도 예뻐서 지우고 싶진 않다

토요일 한나절이 그렇게 잘 지나갔다.

집에 다른 일정이 이어서 있어서 서둘러서 돌아왔다

좀 더 즐기고 싶었던 나들이였는데

별마당도서관은 다음에 또 가봐야지

티스토리는 사진을 편집하면 어디에 저장이 되는지?

저장을 했는데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

수정하려다 그냥 올림

이것도 알아봐야겠네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