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뜰

안녕하세요! 첫날이에요.

온라인 세상, 디지털 세상이지만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었네요.
반가워요 ^.^ ㅋㅋ
미래의 이웃님들....

하늘이 흐린 조금은 추운 날씨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합니다.

들어오시는 분들 모두 환영이고요 감사하고요♥

공유할 공간이 하나 더 생겨서 좋아요^_^

앞으로 쌓일 글, 사진들이 기대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기록하고 남기고 쌓게 될지?

어떤 분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공유하게 될지?

설렘 한가득과 걱정 한 줌과 또 또 또.......

오전엔 병원에 다녀왔어요

별일은 아니고 엊그제 넘어졌는데 이마가 조금 긁혔거든요

의사선생님께서 

어디 뼈 다치진 않았냐고 사진 찍어봤냐 하시더라고요

다행히 코 주위가 아프진 않았어요

코뼈가 잘 부러진다고.

어제 그제 넘어졌는데 오늘은 눈 부분이 많이 붓고 멍이 어제부터 생겼어요

눈 주변은 안 다쳤는데 그래도 이마의 충격이 눈으로 내려오네요

많이 부어서 불편해요 자꾸 만지게 되고

만지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사진은 이마부분 붉게 긁힌거 부터

눈옆 코벼있는 부분 약간 패이고 피난 거 부터 있지만

차마 못 올리겠어요 올리면 민폐....

초기에 치료를 잘해야 한다 해서

거즈 붙이는 치료 도움받고 왔어요

상처에 연고 바르고 거즈를 붙여서 물이 안 닿게 관리를 잘해야 한데요

전기치료인지 레이저인지 하고 연고 바른 후 테이프를 붙여줬어요

하필 테이프가 흰색이라 마스크까지 하니 마치 살아있는 미라가 된 것 같은

거울보고 혼자 키득키득 웃었네요.

휴일이 이어지니 다행이었고 다행이어요.

늦지도 않았는데 왜 뛰었는지? 지나고 나서 후회 흑 흑

아침부터 앞에 보이는 차를 타려고 서두르다 사단이 벌어졌지 뭐예요.

이제는 앞에 보이는 차는 바이 바이하고

다음 차를 기다려야겠어요 서두르지 않고 미리미리 챙기려고요

여러분은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그러다 시간이고 건강이고

더 잃게 되는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어요

겨울이니 또 길이라도 얼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더 조심해야겠어요.

티스토리는 처음 만들어서

첫날 쓰기인데 생각해놓은 게 없어서

이렇게 수다를 떨었네요.

어느 분들이 읽으실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사진은 커피와 연필 이미지 그대로 놔두려고요

처음의 이미지 있는 그대로지만 

커피 한잔을 옆에 놓고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의 분위기와 그대로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

다음글에서 또 만나요.

신기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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